내 아이가 아팠을 때
만화 그리는 것 말고 다른 그림그리는 일들도 꾸준히 하였고
또 최근들어 연달아
4년 반만에 방문하는 한국행 취소,
이주일 가까이 걸린 애플이의 열감기,
코로나때문에 슈퍼마켓들 빼고는 전부 문 닫은 네덜란드 락다운 등
여러 일들이 터지는 바람에 업뎃이 늦어졌습니다.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올해 여름에 있었던 일이라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그리면서 여전히 마음은 무거웠네요.
그래도 친구 덕분에 한방(동양의학)을 바탕으로 진료하는
오스테오파트, Osteopaat 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양방진료에서 한방진료로 넘어가는 계기가 된 이번 에피소드네요.
이번 이야기는 총 5개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이제 2개의 에피소드들이 남아있네요)
다음 에피소드에 집중해서 빨리 들고 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제 인스타 계정으로 오시면 더 많은 그림들과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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