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태어났을까
착한 사람이 되려고?
무언가를 더 배우려고?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전생의 업장을 소멸시키려고?
하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이미 신의 일부라고 이야기 한다.
신이 착해질 필요가 있을까
신이 배워야 할 게 있을까
신이 무엇을 더 이루어야 할까
신이 스스로를 벌줄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면 되지 않을까
내가 신이라면
아마 그렇게 했을 것 같다.
그런데, 그냥 살아내는 데에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오래된 가르침을 현대의 시선으로 다시 해석합니다. 의식과 현실, 인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무수히 많은 선입관을 두려움 없이 버릴 수 있다면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