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같이 ‘정해진 것’과, 자유의지와 같이 ‘선택 가능한 것’이 우리 삶에 공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정해진 것’에 대한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것을 해석해 내는 방식이 ‘선택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오래된 가르침을 현대의 시선으로 다시 해석합니다. 의식과 현실, 인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무수히 많은 선입관을 두려움 없이 버릴 수 있다면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