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 시바타 - 디저트 카페)
디저트의 천국 일본 답게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시각과 미각 모두 사로잡는 카페들이 많은 것 같다.
달콤한 걸 먹으면 기분도 나긋나긋한 느낌도 드니 한 번 먹어 볼까? 쉐 시바타 카페는 나고야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데 나는 유명한 줄 모르고 들어 갔던 곳이다.
https://maps.app.goo.gl/39q5imftpeek8pLC8?g_st=ipc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가 있었는 데 평일이었음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안 났다.
어쩌겠는가,,, 또 언제 올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염없이 기다릴 자신도 없어 포기한 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무거운 걸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걷다가
우연히 고개를 돌려 유리창을 보는 데 쇼케이스 너머로
딸기 가득, 초코 가득 먹음직 스런 디저트들 가득가득
보이길래 이끌려 무작정 들어갔던 곳이 이렇게나
유명한 곳이었다니!
겉으로 봤을 때는 포장만 가능 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먹고 갈 수도 있어서 급한일도 없겠다 싶어 마카롱이랑 첫눈에 이끌렸던 딸기 디저트 하나 시켜서 먹고 가기로.
트레이에만 담아 주는 줄 알았는 데 이렇게 접시에 예쁘게 세팅까지 해서 나오다니!
매장이 협소했던 거 같았는 데 분위기가 좋아서 한 참을 머물다가 갔던 곳.
이 카페가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너무 번화가나 관광지가 아닌 일본 감성이 느껴졌던 거리에 있어서 좀 더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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