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이야기
나만의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에서 꼭 한 번쯤
우리 강아지 이야기를 올리고 싶었어요.
항상 미루고 미루다 더 늦기 전에
'감자'와의 소소한 추억을
하나씩 꺼내보려고요 !
(거의 집순이 강아지라 잠자는 것이
대부분이지만요)
6년 된 믹스견 '감자'
엄마와 아빠의 품종은 알 수 없어요.
유기견이었던 감자의 엄마가
저희 아빠가 일하는 곳에서 아이들을 낳으면서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지요.
주인 닮아 겁 많은 '감자'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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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