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han yesterday
우리, 잘 살고 있는걸까?
단순히 키가 나보다 커서 왠지 언니일거라고 생각한(?) 일하다 만난 사이로 어색하게 처음 밥 먹은 날 기존쎄여서 나랑은 친해질 일 없겠다 생각했지만 둘 중 누구도 '우리 친해지자' 말한 적 없지만 스며들듯 가까워진 너랑 나 세상 일을 꿀떡 그냥은 못삼키겠을 때, 처음 만났을 때인 스물 몇살 때처럼 다 모르겠을 때, '겁난다', '슬프다',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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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오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