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향호리야영장+버스정류장

by 초록지붕 B사감

2020. 6. 12. 밤 9시

와보니 버스정류장이 있었다.

이런 우연도 있구나!

각자 다른 것에 꽂혔으나

각자 다른 이유로 충분히 즐거웠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최애의 자리에서 인증사진을!

베테랑 캠퍼들 사이에서 가난한 차박을!

그래도 짐을 싸고 풀 때마다 난

우리가 승자라고 느낀다.

파도소리가 밤새 좋았다고 하기엔

너무 빨리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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