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하늘(200607)

부자들의 공통점

최근 여러가지 유튜브나 팟캐스트, 독서를 통해 접하는 부자들을 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공통점들 중 3가지만 추린다면 

첫번째는 절실함.

두번째는 실행력. 

세번째는 부지런함 

이 3가지가 키워드인 것 같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사업이든 절실함이 우선인 것 같다. 

티핑포인트(작은 변화들이 지속 쌓이다가 폭발적인 변곡점이 생기는 시점)가 오기 전까지 지속적인 방향 개선과 많은 시간적 리소스 투여, 거기엔 놀고 싶고 소비하고 싶은 여러 욕망에 대한 절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게 아니면 더이상의 나락도 없는, 누구보다 절실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하루,한시간,1분이 소중해보였다.

이러한 절실함을 기반으로 이게 될까? 안될까? 고민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Try 해보는 실행력. 

그리고 이런 과정을 단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단, 서두르지 않는 부지런함의 연속이 보장될 때 

경제적 자유를 얻는 삶을 맞이하게 되는 것 같다.

현재의 내가 정말 절실한가?를 고민하게 되는 요즘 조금 더 채찍질하고 내 주변의 '인'프라를 조금 더 다양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자극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절함은 무엇을 통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내가 얼마만큼 진실되게 그것을 하고싶은지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엊그제 모 예능에서 나온 말처럼 긴장한다는 건 그만큼 그사람의 진심이 담겨있다는 이야기이고 이 진심을 누군가는 받아들임으로써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다. 감동은 어떤 감정일수도 어떠한 Task일 수도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진심으로 그리고 간절하게 하루하루를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항해하자.

- 2020년 6월 7일 오늘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