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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민 Jun 14. 2022

마음

늘벗 이야기

<동역자>


누구에게 온건지

어디서 온건지

알수 없다.


개척을 하고

정말 때에 맞게

놀라울 정도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인도해주실때가있다.


쌀이 부족할때는

쌀을 보내주시고


경제적인 상황속에

급하게 필요할때는

이렇게 때에맞게

채워주신다.


난 지금도 모른다.

그저 동역자라는 이름으로

보내준 마음을....


과거 내 친구가

내게 돈을 주려 했다.

나는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


근데 그친구가 말했다.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다.

내 마음을 받아달라."


한참을 망설이다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그 마음을 받고

얼마나 감사한지

울먹거렸던 적이 있다.


늘벗교회가 자라가며

정말 많은 동역자들로

인해 세워지고

세워져가고 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그분을 통해

넉넉하고 즐겁게

누리며 살아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진심으로 감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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