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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민 Jun 23. 2022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유월의 늘벗 독서토론

<늘벗 독서토론>


드디어! 다음주 수요일!

나무의사 우종영선생님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를 통해 함께 나누고

함께 대화 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조금더

사고가 유연해지고

타인의 생각으로

확장되어갑니다!


온라인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한시간 반

2022년6월29일

수요일 저녁8시!



나무가 알려주는

든든하고 소중한 이야기

우리 함께해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댓글 달아 주세요!



늘벗독서토론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46130204084100 (박상민)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누구에게나 오로지 짊어지고 가야  인생의 무게가 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저마다 생의 대가로 무언가를 책임지고 감내 하며 살아야 한다.


백창우 시인이 표현했듯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는’ 것이 인생일지 모른다.


때로 넘어지고 때로 좌절하는 쉽지 않은 일상에서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고 마음을 오롯이 나눌 그무언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인생은 살 만한 것일 게다. 내게는 나무가그런 존재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7.p- 우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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