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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민 Jan 06. 2023

늘벗 이야기

<하나님을 계속 의지하고 붙잡을수 있는 방법>



우리교회 사랑하는 로운이가 물었다.



“목사님 하나님을 계속 의지할 수 있도록 붙잡아주는 구절이 있을까요?“




나는 대답했다.





”그런 구절은 없지“




그리고 로운이에게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선 밥에 비유해.


때로 먹기 싫고,

먹기 힘들고,

먹기 귀찮아도

먹지 않으면 죽게 되듯이...




매일 먹는게 중요해!



그런데

특정 단어

특정 구절

특정 부분

특정 사건


그렇게 편식하다보면

영양실조나

비만이 되어버려...



하루 세끼가 힘들다면

하루에 한끼라도 먹어보자



특히 건강을 위해서는

골고루 먹고


또 맛을 보다보면

그 맛을 알게된단다.



이제부터

매일 성경을 밥 먹듯이

한장씩이라도.


무조건 읽어간다

생각해보렴!



밥먹는 시간의 때가 있듯이

성경도 꼭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들여 삼키지말고

씹어서 맛을 음미해 보렴



성경을 읽고

혹은 쓰고

혹은 듣고

혹은 묵상할

시간을 정해 놓는게 중요해!




나는 니가 올해 어떤해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성경을 많이 읽고,

먹고 마시고,

소화시키고,

누렸으면 좋겠어!




처음부터 읽기

어렵더라도 읽고 또 읽어봅세!


그러다 어려우면 온라인으로 으로라고 좋으니 한주에 한번이라도 성경 개관을 나에게 요청하라요!! 난 준비되어있으니! (심지어 교재도 준비되어 있지요!!!)”



그리고 나는 나리와 로운이를 만나 심야 영화 <영웅>을 봤다.


나라를 이루어기 위한 절대적 자세와 태도 그리고 살아내기.



부디 사랑하는

동역자


로운이와 나리에게

그 마음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기 위한 마음의 씨앗이 한톨 심기워지길 바라고 기도하며 오늘도 행복한 늘벗지기 상민은 잠이든다!



뜬금없지만!

늘벗교회가 청소년을 하나님 나라의 동영자로 세워 함께 사역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부산땅의 청소년들에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늘벗교회를 소개해 주시고, 알려주시고, 보내주세요!!!!


2023년 주님께서 그렇게 일하실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늘벗교회 #청소년을동역자로세우는교회 #부산을사랑하는교회 #동역자 #하나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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