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얀시의 <성경을 만나다>
66권. 구약 39권. 신약 27권.
맘먹고 읽는다면 일주일 안에 다 읽을수 있음.
그러나 읽히지가 않을수 있음.
어렵다 느낄수 있음.
그런데 뭔가 읽은티를 내야할거 같은
부담감과 압박감에 놓인 사람들에게 이책을 진심으로 추천.
필립얀시는 워낙 통찰력 있고, 글을 재밌게 읽을수 있게 하는
빼어난 솜씨가 있음. 이책을 읽고 당신이 매력에 빠졌다면.
나는 당신에게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지만. 그대는 안읽을 가능성이 98퍼센트 이기에.
이책만이라도 읽어보길 바라고 추천리뷰를 쓰고 있음.
읽은척하는게 의외로 중요한 세상임.
그리고 읽은철을 하다보면 언젠가. 읽고 싶어질수 있음.
그때 성경을 읽으면 됨. 당신이 성경 읽은척 하기에 고급스러운 방법으로
이 책을 다시한번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