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의 화살이 날아올 때

마음 사용 설명서

by 마음상담사 Uni

내 삶을 빛나게 만들고 싶을 때, 비난과 평가에 중심 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실수하고 실패할 때도 있고, 의도치 않게 오해를 살 때도 있고, 내 마음과 달리 상대방에게 전달될 때도 있죠. 그러면 보통 저 스스로가 먼저 저를 비난하고, 평가하게 되어요. 또, 다른 사람들로부터 혼이 난다든가, 욕을 듣기도 하고, 심하면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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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화살이 날아오는 순간에 보호막을 치세요. 만화에 보면 주문을 외워서 변신하는 것처럼 나를 보호하는 투명 보호막 같은 것을 상상하고, 선택하는 거죠. 그리고, 다시 찬찬히 보세요. 그 상황에서 내가 필요했던 건 무엇이었는지요.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다면 사려, 열심히 하지 못했다면 열정, 중도에 포기했다면 끈기 등이 필요한 거죠.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인정하고, 깨우고 노력해야 하는 필요한 것으로 보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노력했던 것, 시도했던 것, 내 마음의 의도가 있잖아요. 내가 빛내려 했던 것들도 인정해 주세요.


저는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빨리 하기보다 마감시간 바로 직전까지 갖고 있는 편이에요. 마감시간 1분 전에 딱 메일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가끔 마감기한을 넘기게 되는 잘못도 하죠. 그럼, 그때 저에게 다음에는 조금만 결단을 더 내려서 행동으로 옮기고, 신용을 지키자고 말해줘요. 그리고, 해야 한다는 부담에서도 내용 구상하고, 완수했다는 것에 인정을 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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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실패에서 배워가는 것이 진짜 목적이잖아요. 저를 비난하고, 아프게 만들면 다음에 같은 상황에서 잘 해내더라도 욕먹지 않을까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저를 격려하고, 지지하면서 제가 해내야 할 것들을 마음에 새겨요. 다음에 그 일을 해냈을 때 인정하고, 지지하며 이 세상에 뿌리를 튼튼히 내려갈 거예요. 마음의 선순환 작용을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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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 몫을 다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아플 때도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뿌리내리는 시간이라 보며 저에게 따듯한 햇살과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시원한 물을 선택할 거예요. 여러분도 꼭 기억하세요. 비난과 평가 대신에 내게 필요한 것과 빛나는 것을 찾기.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엄한 일로 상처 받지 않도록 잘 보호해야죠. 오늘도 열렬한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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