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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도저히 답이 없을 때

by 마음상담사 Uni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현실은 암울하고, 답답하고,

벗어나고만 싶은데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만 보일 때..

알아차림!!! 브레이크 밟기!!!


이 순간에도 내겐 선택권이 있어요.

바꿀 수 없다고 포기하고,

절망할 수도 있어요.

익숙한 듯이요.


또, 다른 길도 있어요.

지금은 당장 내 뜻대로 안 되어도

달라질 거라고,

방법이 생길 거라고,

풀어나갈 거라고

응원해 줄 수도 있어요.


상황은 달라지지 않아도

내 마음먹기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죠.

나의 마음이 보내는 에너지로

나를 도울 수 있어요.

그 마음의 상태로

나를 조금 편안하게 해 주고,

힘을 발휘하고,

길을 발견하게 해 줄 거예요.


저도 그래요.. 지금도요..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아 좌절할 때가 있죠.

예전에는

우울해지고, 좌절하고,

땅굴로 들어갔는데요.


지금은 그때마다 제게 말해줘요.


'길이 있을 거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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