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말한 대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
그 진실을 붙들자마자
그들의 인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바이런 케이티의 <네 가지 질문> 9쪽
일단 지금 내 생각이라는 걸 점검해 본다.
그 생각이
이러면 이럴 것이라는 어떤 관념이나 습에 의한
작동 시스템은 아닌지...
그리고 생각이 감정으로 치달아 가지 않도록
잠금장치를 누르고.
지켜보자고...
지금 이 생각이 얼마나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