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by
관지
Jan 23. 2025
누군가
내 신발을 가지런히 모아놓았다.
그 정갈한 손길이 고마워
얼른 신지를 못하고 바라보았다.
손끝으로 퍼지는
따뜻한 세상을 딛고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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