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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통밀식빵 굽고
쿠키까지....
점심은
손주들 취향의 뷔페에서 외식.
다시 전 부치기.
아들이 좋아하는 산적
며늘이 잘 먹는 부추 굴전
손주가 좋아하는 새우전과
호박전, 육전, 야채 전까지....
일주일 동안 잘 놀다 가는 손주들을
보내는 마음이고
남은 식재료들을 정리하는 차원이다.
감사.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