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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식빵과 사과, 당근, 말린 뽕잎 약간 익혀서 들깨 뿌리고... 귤피차. 사과는 처음 익혀봤는데 괜찮았다.
점심은 회관에서... 갓 잡은 생선들로 찜, 게장, 생선 야채 전, 농어지리탕, 숭어회무침, 시금치, 배추무침 등,
허리수술하러 나갔던 아랫집 식구가 몇 달 만에 오셔서 반가웠다. 이제 절대 일 안 한다고는 하시지만 글쎄, 맨날 일하는 모습만 봐서.... 잘 될라나 싶다.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