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너의 기대를 만족시키려고 열심히 이야기할 때
그들이 하는 말들이
네가 그들에게 하는 말보다 더 중요하다.
이것이 가장 좋은 행동방식이다
그러니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라.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해라
그들이 하는 모든 좋은 말을 인정해 주고
그들의 실수는 눈감아 주어라.
프랭크 루박의<편지> 107쪽.
내가 하는 말보다
상대가 하는 말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별로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늘 내가 하는 말을
상대가 잘 듣고 있는지 신경을 썼을 뿐.
그러면서도 잘 듣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이나 하고 있었으니... 한심하다.
어느 책에선가
자기 부인이란.... 내 생각 없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