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아침은 좀 바빠서 사진, 건너뛰고
점심은 메밀국수 삶아서 달래장에 비벼 먹다.
텃밭에 당근들 뽑아서 당근잎은 차로 덖고 일부는 가니쉬로.... 대충 썰어서 올리브오일에 소금 약간 섞어서 오븐에 구웠다. 오며 가며 먹기 좋음.
옆집에서 숭어를 주셔서 손질해서.... 냉동실로.
요즘은 산책을 나가면 빈 손으로 들어오는 법이 없다. 오늘은 달래와 머위꽃.
자연이 내어주는 봄 선물이다. 감사.
오늘, 평범한 일상을 기념합니다. 영화 <돈 워리> 대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