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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빵 굽고 산딸기잼과 취나물페스토와 계란볶음과 커피. 방울토마토는 작년에 심어 거둔 것인데 혹시나 하고 냉동실을 뒤져보니 아직 있어서 반가웠다.
점심은 오늘 섬을 나가려니 밥 먹기가 애매해서 라면으로 때웠다. 며칠 전 갯바위에서 뜯어온 뜸부기 듬뿍 넣고...
벌써 행락철인가. 선실이 꽉 차서 내내 밖에 있었다. 비비고 들어가면 자리야 있겠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저절로 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