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꼈던 풍요의 날이라 감사.

25년 8월 26일 화요일의 감사일기.

by 작은나무

1. 오늘은 정말 풍요의 날이었어요. 이렇게 풍요로웠던 날은 오랜만인 것 같아요. 참 감사합니다.

2. 의외로 하루 일찍 월급이 들어왔어요. 덕분에 급 풍여로움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3. 동료의 남자친구가 아샷추에 감자빵을 배달해 왔어요. 처음 보는 빅사이즈에 놀랐습니다. 기분 좋아서 감사했어요.

4. 아주 귀엽고 독특한 키링 두 개를 선물 받았어요. 너무 귀여워서 자꾸 눈길이 갑니다. 예쁘고 소중해서 감사합니다.

5. 상사가 요아정을 배달해 왔어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어요. 풍요가 가득해서 감사합니다.

6. 월급을 쪼개고 쪼개서 야무지게 분배했어요. 모든 돈들이 소중한 곳에 쓰이고 있어요. 나에게 돈이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7. 오티를 다녀왔어요. 경품을 못 타서 슬프지만 재미있었어요. 소중한 시작에 감사합니다.

8.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오고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오길 잘해서 감사합니다.

9. 원했던 정보를 쏙쏙 얻어가요. 김밥과 주스로 저녁이 든든해서 감사합니다.

10. 오늘 다채롭고 풍요롭고 행복했어요. 매일매일 다른 나의 하루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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