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9월 5일 토요일의 감사일기.
1. 불금의 저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많이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2. 산책을 끝낸 뒤 바로 맥주로 수혈해 주었어요. 꿀꺽꿀꺽 잘 넘어갑니다. 시원해서 감사합니다.
3. 퇴근하니 내 동생이 와 있어요. 뽀얀 얼굴이 개강하고 잘 지낸 것 같아서 다행이어서 감사합니다.
4. 선물 받은 마우스가 마침 동생이 딱 필요 하대요. 마침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기분 좋아서 감사합니다.
5. 동생이 알바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봐요. 동생이 나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어요. 내 동생이 예뻐서 감사합니다.
6. 얻어 온 선물로 팩을 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내 피부가 호강합니다. 예뻐지고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7. 오늘 지각했는데 우리 직장 식구들이 다 이해해 주었어요. 마음이 많이 감사했어요.
8. 오늘 중간중간 보이던 하늘의 구름이 참 예뻤습니다. 가을엔 얼마나 예쁠까요. 아름다워서 감사합니다.
9. 오늘 동료가 사준 요아정이 생각나요. 실수로 큰 사이즈가 배달 온 것도 감사했습니다. 동료 덕분에 풍요로워서 감사해요.
10. 생각해 보니 일주일 내내 무탈하고 안전했어요. 언제나 우주는 나를 지켜주고 사랑해 줍니다. 나의 우주에게 많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