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2월 7일 일요일 감사일기.
1. 오늘 피곤한 하루였어요. 그래도 오늘도 나타난 날씨요정 덕분에 참 행복했어요. 이틀 동안 나타나준 날씨요정에게 많이 감사합니다.
2. 몸살이 아직 낫지 않은 것 같아요. 몸 상태를 알아차리고 보호해 주었어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 덕분에 감사합니다.
3. 믹스 커피가 정말 마시고 싶었는데 정말 신기하게 아빠의 품 속에서 나타났어요.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나의 우주에게 많이 감사합니다.
4. 오늘 정말 자잘하게 남은 것들을 마무리했어요. 덕분에 굵은 것들만 남아 속이 시원해서 많이 감사합니다.
5. 생각해 보면 타이밍에 맞게 해야 할 것들을 탁탁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흐름을 맞출 수 있어 많이 감사합니다.
6. 내 동생은 도비요정이에요. 동생이 다녀간 덕분에 집이 깨끗합니다. 소중한 내 동생에게 많이 감사해요.
7. 오늘 길에 떡볶이 포장했어요. 먹는 나와 함께해 주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덕분에 잘 먹었던 그 순간에 많이 감사해요.
8. 이제 마무리하고, 오늘 푹 쉴 거예요. 안전하고 따뜻했던 오늘의 삶에게도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