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요정 덕분에 하루가 행복해서 감사.

25년 12월 6일 토요일의 감사일기.

by 작은나무

1. 오늘 하루도 순식간에 흘러갔어요. 언제나 느끼지만 하루는 참 빠르고 소중해서 나의 오늘 하루에게 참 많이 감사합니다.

2. 오늘 날씨가 정말 무지 좋았어요. 초봄 날씨 덕분에 병원에 오고 가는 그 시간들이 참 행복해서 날씨요정에게 참 감사합니다.

3. 오늘 아침 아빠와 나란히 걸었어요. 나의 오랜 인연인 우리 아빠 덕분에 내가 이렇게 깊어졌음에 참 많이 감사합니다.

4. 오늘도 조기를 구워 선보였어요. 엄마가 다 먹으니 조기 요리사의 마음이 뿌듯합니다. 기특해서 감사합니다.

5. 누군가를 위한 호미불닭발을 먹어봤어요. 속이 울고 있지만 그 순간의 행복했던 분위기는 감사드립니다.

6. 호미불닭발로 행복해했던 모습들에 나도 많이 뿌듯해서 기분 좋았어요. 최고여서 감사합니다.

7. 오늘 과제 미리 끝냈어요. 내일도 알차게 마무리할 생각에 여유로워서 감사합니다.

8. 화장실이 나를 부르니 이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아름다웠던 나의 예쁜 하루에게, 삶에게 많이 감사드립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25화흰색의 작은 알맹이가 많이 감사했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