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사랑하는 문장
"같은 순간, 같은 생각과 같은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타인을 발견하는 즐거움. 그 즐거움이 때론, 살아감에 있어 제법 큰 위안이 되어주곤 한다. 어쩌면 그 즐거움 때문일지도 모른다. 책을 보고, 영화를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우리가 끊임없이 ‘타인’을 찾아 헤매는 이유 또한 말이다" 강세형, p144
집과 연애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