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offee break

coffee break...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일단 쓰게 된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by Architect Y

삼성창업주 호암 이병철은 삼성상회 시절에 대학 친구이자 해방 후 좌익운동에 투신했던 이순근을 지배인으로 기용하고 큰 성과를 내면서 사원칙을 세우게 된다.

의심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일단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는 경영철학이다.

호암은 세상을 뜨기 전 자신의 묘비에 "'자기보다 현명한 인재를 모아들이고자 노력했던 사나이가 여기 잠들다'는 글이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누구나 사람에 대해 실망하고 배신당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것이 가까운 사람일 수록 그 아픔과 괴로움은 커진다.

나 또한 한없는 절망감에 빠져 침통한 생활을 보낸 시간이 있다.

극복했다는 시기가 와 뒤를 돌아보면 결국은 상처난 마음치유를 하려고 발버둥 친것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다.

그래 이야기한다.

내가 누군가를 쓰는데는 팽을 시키지마라.

모든게 본인 탓이다.


疑人勿用 用人勿疑 의인물용 용인물의

- 金史금사 熙宗紀 희종기 謝泌 사필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일단 쓰게 된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만약, 반대의 입장이라면

내 머리로 그걸다 이해하려하지마라.

그의 생각은 나와 다를뿐.

그냥 사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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