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휴일을 보내고 이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이틀 앞으로 다다왔다.
여전히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는 변함이 없어 한낮의 더위는 새벽의 시원한 공기로 잊혀진다.
살아가며 변화와 발전을 이야기 하지만 정작 중요한 바탕에 대한 이야기는 처세로 가득한 지금의 세상에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굳은 심지로 만들어갈 바닥은 더욱 어려워 가려는 방향의 세부적인 방범에만 치중하니 왜곡되어지기 시작한 인생의 길은 본인의 자아조차 잃어버리게 한다.
성공적인 치수로 임금에 오른 禹우왕의 夏하를 이은 商상의 재상 李尹이윤이 4대 太宗태갑왕에게 湯탕왕의 도덕정치를 계승발전하면 날로 새로워진다는 訓告훈고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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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금님께서는 새로이 하늘의 명(통치)을 행하시게 되셨으니,
오로지 왕의 덕을 새로이 하시어, 처음부터 끝이 오직 한결같아야 날로 새로워지실 것입니다.
관리를 임용하실 때는 오직 어질고 재능 있는 사람만을 등용하시며, 왕의 좌우 대신들은 그런 사람만을 두어야 합니다.
신하는 윗사람을 대신하여 덕을 행하고, 아래로 백성들을 위해여야 하며, 이런 일은 어렵고 조심해야 하는 것이니, 서로 화합하며 오직 덕을 한결같이 하소서.
덕에는 일정한 스승이 없으니 선행을 중요하게 여김을 선생으로 삼으며, 선에는 일정한 기준이 없으니 화합하며 한결같이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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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始惟一 종시유일
時乃日新 시내일신
- 尚書 咸有一德 상서함유일덕
처음부터 끝이 오직 한결같아야 날로 새로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