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Coffee break

coffee break...身者治之本也 신자치지본야

; 모든 일의 근본은 스스로의 몸부터 다스려야 한다

by Architect Y

새해들어 이제 사흘의 시간이 흐른다.

계획도 많고 그 만큼의 기대치도 높은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하지만 그 모든걸 시작하려거든 스스로를 다스리는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잘 알려진 이야기중에 大學대학에 나오는 성어는 너무도 유명하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


이와 같은 의미를 찾자면 論語 子路 논어 자로편에서

不能正其身 如正人何 불능정기실 여정인하(그 몸가짐이 바르지 않으면 어찌 남을 바르게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이야기 하고 춘추시대 管仲관중은 자신의 글인 管子 權修 관자 권수편에서 이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찌 한 사람을 다스릴 수 있으며,한 사람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어찌 한 집안을 다스리겠는가?

한 집안을 다스리지 못하면 어찌 한 마을을 어찌 다스릴 수 있으며 한 마을을 다스리지 못하면 한 국가(제후국)를 어찌 다스릴 수 있겠는가?

한 국가를 다스리지 못하는 어찌 천하를 다스릴 있겠는가?

천하는 국가가 근본이고, 국가는 마을(지역)이 근본이다.

마을은 집안이 근본이며 집안은 사람이 근본이다.

사람은 그 몸이 근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부터 다스리는 것이 모든 것의 근본인 것을 알아야 한다


天下者 國之本也 천하자국지본야

國者 鄉之本也 국자 향지본야

鄉者 家之本也 향자 가지본야

家者 人之本也 가자 인지본야

人者 身之本也 인자 신지본야

身者治之本也 신자 치지본야

- 管子 權修第三 관자 권수제3

leader.jpg

어쩌면 위정자들에게 더욱 주고픈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자리에서 나를 다스리려 해야 하지 않을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coffee break...爲道日損 위도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