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개발 자기계발
후배 열명이상을 본인이 생각한 다크투어리즘 코스로 가이드하는 관광관련 학과 친구가 갑자기 숙소 근처에 고기집을 물었다
일반적이지만 오랜기간동안 알려진 집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 그리고 지역적인 색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집을 소개하며 학습효과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왕 내려간김에 전공자들에 맞는 제사에 올리는 방식의 고깃집을 추천했다
누군가에게서 질문을 받으면 그 사람에 적합한 답을 주기위해 고민한다
내가 할 수있는 일반화되지않은 오직 그에 합당한 최적을 찾기위해서...
1995년 첫 입사를 하니 자기계발비용을 사측에서 8만원까지 50%를 지급해주었다
당시에는 생소한 자기계발.
물론 아직도 개발과 계발은 혼란스런 비교대상이다
開發개발이란 단어는 어려서부터 익히 들어온 유용하게하고 발달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비해 啓發계발은 지식과 지혜를 깨우쳐 열어 준다는 뜻으로, 사람이 지니고 있는 재능과 인성(人性)등을 깨우쳐 주거나 열어준다는 말이다.
이는 출전도 명확하다
논어 술이편.
알고 싶어서 애쓰지 않으면 가르쳐주지 않고,
표현하지 못하여 고심하지 않으면 밝혀주지 않는다.
한 모서리를 가르쳐주었는데 나머지 세 모서리를 알지 못하면 다시 일러주지 않는다
不憤 不啓 불분 불계
不悱 不發 불비 불발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거일우 불이삼우반 즉불부야
- 論語 述而 논어 술이
憤분 마음으로 알아내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 애태운다는 뜻이며, 悱비 입으로 말하려고 해도 표현이 잘 안 된다는 뜻이다.
啓계그 뜻을 열어 주는 것이고, 發발 그 말을 열어 주는 것이다.
隅우는 모퉁이, 反반은 되새겨 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 모퉁이만 알려 주면 나머지 세 모퉁이를 미루어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공자는 제자들을 가르칠 때 스스로 알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알려 주지 않았다.
공자의 이런 교육 방법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제자들이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었다.
공자는 제자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시켰으며, 특히 스스로 깨닫게 하는 교육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