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유~! 곧 제 책이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브런치 친구들 여러분. 흐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요가매트 만큼의 세계>를 쓴 arimu,이아림입니다.
벌써 5월이 다 지나가네요. 하하.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열심히 쓰고, 쓰고, 또 쓰고 해서 (하하)
드디어 책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브런치가 아니었다면,
브런치를 통해서 여러분들 뵐 수 없었으면
결코 완성하지 못했을 책입니다.
책 서문에도 썼지만 :)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책 <요가매트만큼의 세계>는 다가오는 6월7일부터 온라인 서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책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 북라이프에서 이벤트도 열어주셨어요.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기대평 남겨주시면 5분 추첨을 통해 신간 <요가매트 만큼의 세계>를 선물해드립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855576&memberNo=1107410&vType=VERTICAL
저는 내일 모레,
오키나와로 4박5일 여행을 가요. 하하.
새벽 6시에 시작하는 해변요가 강의도 신청해두었거든요.
날씨가 살짝 걱정되긴 하는데, 만약 체험하게 되면 꼭 리뷰도 남기겠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유. 흐흐.
6월입니다.
여름이네요. '찜질요가'는 벌써 시작되었죠?
우리 같이 더, 더 뜨겁게 여름을 보내 보아요!
모두 화이팅~!!! :)
그럼 6월7일에 다시 인사드릴게요!
안녕-
요가 매트 위 나는 자꾸 볼썽사나워진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주변과 경쟁하려 들고, 조바심치고,
두려움에 떨며 쉽게 좌절한다.
난 그런 자신을 한껏 비웃어주는 동시에
나를 둘러싼 세상의 부조리와 가난, 위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요가는 맨몸으로 해나간다. 아프다. 두렵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을 외치며 나를 부수고 가벼워진다.
작가소개.
서른하나. 글을 쓰고 요가를 한다. 내 안의 부끄러움과 삶의 모순이 글쓰기의 원동력이다. 현재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어린이 채널의 PD로 일하고 있으며, 언젠가 ‘생존’이 아닌 ‘생활’이 담긴 잡지를 만들고 싶다. 《요가 매트만큼의 세계》는 2017년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되어 제4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책이 삶의 굴욕에 무너지지 않고 오늘도 맨몸으로 헤쳐나가는 분들께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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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rimu.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