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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인문예술가 : 인문학을 사랑하는 예술가로 오래된 것에서 오늘의 가치를 찾는 사람. '나 자신과 인간관계, 그리고 예술’로 인생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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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근무 10년차입니다. 회사에서 여얼심히 돈 벌어서 번 돈은 읽고 쓰는 데 씁니다. 회사에서는 마케터로 집에서는 양육자로 남는 시간엔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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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청어람 이향자 브런치작가입니다. 배움과 성장, 도전과 자립, 기여하는 삶의 과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제 글이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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