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지도 죽지도 못한다
난 사는 게 두렵다.
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반면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그런 사람들에게
내 육체가 보탬이 된다면
난 한치도 망설임 없이 주고 싶다.
그 조차도 돈이 필요하단다.
젠장
돈 없으면 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일도 없다.
일도 할 수 없는 세상....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