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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IN Jun 07. 2018

Artist 이아린

자연과 인간을 치유하는 사진작가

어릴때부터 장난감이었던  사진이란 놈에게 

오랜시간 미쳐 살았다

전공자도 아닌 독학으로 이론은 글로 배웠고

꾸준히 찍어보며 초점 잘 맞추고 빛 조절 정도로

내가 필요한 세상을 담기엔 충분하다 착각했다

여행하며 자연과 사람을 담고 닮아지면서 감사함을 배웠고

우연히 카메라 뷰파인더로 바라본 세상에서 희망이 보였다

이 모든 걸 담기엔 나의 부족함을 느꼈고 좋은 스승을 만나 채워가며 이젠 바라보는 세상을 담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인스타 arinlee_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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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https://post.naver.com/kirinle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inLee_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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