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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IN May 15. 2018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으로 찍어볼까?

20년 전 30만 화소 핸드폰이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혁명이라며 많이 놀라워했다. 지금 최신폰은 1200만 화소에 이르렀으며 작고 얇고 가벼우며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더 이상 무거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흔치 않다.      

사진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조작의 어려움이다. 노출, 조리개 값, 심도, 셔터 속도, 측광, 감도, 화이트 밸런스 등 사진을 찍기 위해 배워야 하는 많은 것들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에 놓고 보이는 대로 누를 수 있는 똑딱이 카메라를 많이 구입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가 등장 이후 아이나 노인처럼 처음 찍는 사람도 바로 쓸 수 있을 만큼, 너무나 배우기 쉬운 카메라가 나타난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과 화질이 좋아지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없이도 어플을 이용하면 SNS나 블로그에 전문가 못지않은 멋진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다. 또한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직접 촬영하고 올리면서 현재의 실시간 사진과 방송이 올라오면서 넘쳐나는 많은 정보교류로 삶과 문화의 질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의 4가지 요소 빛(light) / 색(color) / 조형(Design) / 프레임(Frame)


사진은 이 4가지 기본적인 요소만 터득하면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미러리스, DSLR 나 동영상을 찍을때도 기본 바탕이 되므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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