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빛을 보는 의미 있는 방법
반짝이는 물방울이
불 꺼진 전등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빛을 전달하는데
왜 난 멈춰있다 생각했을까.
다 담아내는 건 힘들다.
그건 나도 알지 않는가.
삶도 배움도 헛으로 흘려보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야
더 깊이가 있는 빛을 가질 수 있다.
남겨진 작은 것이라도
의미를 두는 게 옳다.
자연에서 삶의 치유를 찾는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