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따윈 집어치워!
위선 없이 - 현대인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만한 - 시원시원한 대사들을 적은 글...이라고 평할 수 있는 책.
[중요 문구]
p66
아무도 자신이 부품이란 것을 깨닫지 못한다.
무참히 버려지기 전까지.
p86
실패자에게 냉혹한 사회도 성공한 자에겐 비굴하다.
p221
이기는 데 관심 없는 사람은 없다. 남은 이기면서도 스스로를 이기지 못하는 것을 분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문제지.
p333
롱테일은 쓰고 버리는 규모가 되는 시장에서 가능하 것이다. 꼬리에 해당하는 업체들은 죽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