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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경 Aug 22. 201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남자가 바라는 모든 것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일종의 '직업병'이지만 솔직히 이미 예고편만 가지고도 거의 모든 스토리는 이미 예상이 되었던 영화였다.

하지만 단언컨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스토리만으로 보는 영화가 아니다.

카, 미녀, 그리고 액션이라는 삼박자로서 마초(상남자) 에너지의 극한을 담아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답게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역시 시리즈 다운 재미를  제대로 잘 담아내고 있는 영화였다. 그만큼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도 특히 더 감동적인 포인트가 담겨 있어서  더욱 감정이입이 잘 되기도 했다. 


뱀발.

확실히 이제 해커는 현대의 마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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