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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깃든 꾸준한 일상과
나른한 강아지의 눈에 비친 사랑
두 가지를 발견하고 마음의 바다에 품는 나는
꾸준히 사랑하는 얼굴을 잊을 수 없다
그렇게 어제는 꾸준히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보며 마음을 그렸고
오늘은 그 마음의 그림을 덧칠하며
사랑하는 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본다
내 인생에 최선만 주어지지 않던 하루들
그 옆에 항상 나란히 가던 발자국들
또 다른 이정표를 받은 나는 나에게도 최선이 주어짐을 확신할 수 있다
나는 미소를 노래를 사랑을
또 무엇을 주고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