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꿈 찾기

by 송아론


얼마간 우주를 나아갔을까, 아주 작은 별이 눈에 띄었어요. 사실 별보다는 초승달에 가까웠어요. 어린아이가 그 별을 보며 말했어요.


“저기가 바로 꿈을 찾는 별이야. 방법은 아주 간단해. 저 초승달 위에 누워서 자면 돼.”


어린아이가 당신의 손을 잡았어요. 당신을 초승달 위에 눕혔어요. 마치 아늑한 잠자리에 누운 듯했죠. 그리고 거짓말처럼 졸음이 밀려왔어요.


“그대로 자면서 생각해 보자. 내가 원하던 진정한 꿈은 무엇이었는지.”


당신은 꿈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달콤함을 느꼈어요. 그대로 잠들어 꿈을 꾸기 시작했죠.




Q. 지금부터 당신이 바라는 꿈을 찾을 겁니다. 어린아이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쓰도록 하세요.


<내가 바라는 꿈 찾기>


1) 어린 시절 꿈


어린아이: 어린 시절 가지고 있었던 네 꿈은 뭐야? 살아오면서 잃어버렸던 모든 꿈들을 말해볼래?

나:




2)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어린아이: 잃어버린 꿈들을 목록을 다시 보자. 내가 이 부분에 대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니? 있다면 그건 어떤 거야?

나:




어린아이: 그 능력을 직업으로 바꾼다면 무엇이 있을 거 같아? 아니면 네가 새로운 직업으로 창조해도 좋아.

나:




3) 내가 가장 좋아하던 것


어린아이: 능력, 꿈, 직업과 상관없이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좋아하고 즐기던 건 어떤 거야?

나:




어린아이: 그것들을 직업으로 바꾼다면 무엇이 있을까?

나:




4) 현재 가지고 있는 꿈


어린아이: 현재 가지고 있는 꿈이나, 조심스러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는 꿈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볼래?

나:




5) 현실적인 꿈


어린아이: 좋아~ 1~4번까지 네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자. 그리고 현실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꿈(직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3개를 골라보자.


나:




6) 가장 기대되는 꿈


어린아이: 선택한 3개의 꿈 중에서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가장 기대가 되는 꿈은 어떤 거야? 너는 그 꿈을 진정으로 이루고 싶니? 네가 바라는 최종 꿈을 선택해 보자.

나:




7) 나는 어떤 꿈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인지


어린아이: 좋아. 너는 이제 네가 이루고 싶은 꿈을 선택했어. 하지만 지금 선택한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무엇이 되고 싶다’가 아냐.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야. 그냥 작가가 되고 싶다가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다’가 되어야 해. 그런 의미에서 너는 어떤 꿈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니?

나:




8) 꿈을 이룬 내 모습


어린아이: 지금부터 두 눈을 감은 채로 꿈을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해 보자. 나는 내가 원하는 걸 모두 이뤄낸 사람이야. 상상 속 네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니?

나:




“좋아, 이제 눈을 떠도 돼.”


어린아이의 말을 듣고서야, 당신은 눈을 떴어요.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듯 한 느낌이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드디어 내 안에 있던 꿈을 찾았다는 거였어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 어서 빨리 이루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죠. 그런데 그런 당신을 보고 어린아이가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며 말했어요. 당신을 보고 어린아이가 말했어요.


“미안하지만 네 꿈은 아직 완벽하지 못해. 꿈이라는 건 단순히 꾼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거든. 네 꿈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얼굴을 하자, 어린아이는 따라오라며 당신을 다음 별로 안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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