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을 기리는 홍보영상 잘 쓰는 법

by 송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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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을 기리는 홍보영상 잘 쓰는 법



앞서 설명한 홍보영상 종류 중 ①~④에 해당된다. 기업, 관공서, 전시관, 박물관이 자신들의 업적을 기리고 철학을 홍보하는 영상이다.


이때는 클라이언트 측에 될 수 있으면 기업에 관한 많은 자료를 요청하는 게 좋다.

또한 대표나 회장이 한 인터뷰 기사가 있으면 링크를 첨부해달라고 하자. 대표의 철학이 곧 그 기업(단체)의 철학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또 홈페이지를 보면 소개에 철학이 녹아나 있다.


그렇게 자료들을 읽어보고 회사의 가치관과 철학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지금까지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어떤 발전을 했는지 내가 기업이 되고, 관공서가 되고, 스포츠 구단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노력을 마음으로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지 스토리 텔링도, 카피 문구도 잘 나온다.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쓰면, 카피에 감정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도 무감각하게 느껴진다.


한 사람의 인생을 감동적이게 쓰려면 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봐야 하듯이,

업적을 기리는 홍보영상도 이와 같다.



제품 홍보 영상 시나리오 잘 쓰는 법



업적을 기리는 홍보영상이 철학과 가치관을 마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면,

제품 홍보영상은 뜨거운 마음보다 차가운 머리로 이해를 해야 한다.


이 제품의 장점이 무엇이고, 타사 제품과 어떤 자별점이 있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제품에 대한 자료는 클라이언트에게 요청하면 된다.


그리고 자료를 읽으면...

처음에는 당최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할 것이다.

이해를 못하다 보니 이걸 시나리오로 어떻게 쓰냐는 생각부터 들 수가 있다.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이다.


그런데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처음 보는 자료다 니 당연히 이해가 안 되는 것뿐이다.

차분하게 자료를 한 번 더 읽고, 그것을 시나리오화 하면 저절로 머릿속으로 이해가 된다.


시나리오를 쓰다 보니 정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겁먹을 필요가 없다.

또 제품 설명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클라이언트가 수정도 해준다.


시나리오를 쓰는 방식은 다음과 같이 하자.


①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할 경우


제품의 장점이 무엇인지, 차별성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노트에 적는다.

이후 제품 설명서와 자료를 읽어 본다. 머리로 이해가 되면 클라이언트가 말한 장점과 차별성이 무엇인지 공감이 간다. 그것을 홍보영상 시나리오에 녹이면 된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전화를 해 반드시 물어보고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


②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못했을 경우


일단 자료부터 2번 읽어본다. 이후 클라이언트에게 전화를 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물어본다.

그리고 제품의 장점과 차별성이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물어본다. 맞다면 그대로 진행, 또 다른 장점이나 차별성이 있다면 그것을 기록해 두고 시나리오에 적용한다.


군대에서 쓰는 명언이 있다.

"모르면 물어봐라."

제품 홍보영상도 마찬가지다. 모르면 반드시 물어봐서 알고 넘어가야 한다.

긴가민가 해도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제품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면 시나리오를 쓸 때 반드시 허점이 생기게 된다.

허점은 곧 수정을 말한다.


수정을 하면?

감정선이 무너져 다시 감정선을 만들어야 한다. 괜히 아는 체 넘어갔다가 더 힘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헷갈리거나 모르는 것은 반드시 물어보고 이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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