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 그래픽 홍보 영상 시나리오 잘 쓰는 법

by 송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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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그래픽 홍보 영상 시나리오 잘 쓰는 법



인포그래픽 홍보영상은 그래픽으로 정보전달을 하는 영상이다.

기업, 관공서, 박물관의 자체 홍보가 될 수도 있고, 제품 홍보, 학습 홍보 등 그래픽으로 다양한 홍보 영상을 구성한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자료를 받고 이해를 해야 하는 이해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시나리오 난이도는 기존 홍보영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

회사에 따라서 내레이션만 써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는 적절히 시나리오 비용을 협의하도록 하자.

화면 구성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이라면, 시나리오를 비용을 조금 낮게 측정해도 좋다.

하지만 비즈니스라는 게 무엇인가? 협상의 실력에 따라서 기존 홍보 시나리오 비용으로도 받을 수 있다.


이 말은 회사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굳이 내가 스스로 금액을 깎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만약 회사가 금액을 깎아달라고 하면? 이렇게 말하자.


"아.. 감독님 자료 읽어봤는데, 분량도 많고 난이도도 높아서 비용을 낮추기에는 어려울 거 같아요."


자료의 난이도를 말하면 된다. 왜 인포그래픽을 하는 업체가 작가를 구하는 것일까?

간단하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포인트를 짚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아서 그렇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내레이션을 쓰는 게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강조해 주면 된다.


외주 업체가 화면 구성을 원한다면, 화면 구성을 지문으로 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비슷한 사진을 찾는 건 어렵기 때문에 지문으로 쓴다.


만약 내레이션만 써주기를 원한다면, 화면이 자연스럽게 구성될 수 있도록 써주면 된다.

그러니까 작업자 입장에서 어떤 그래픽이 들어가면 되는지 상상이 되게끔 써주는 것이다.


상상이 되게끔 쓴다는 걸 어떻게 증명하느냐?

내가 직접 내레이션을 쓸 때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면 된다.

내가 그림이 그려지면 작업자도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인포 그래픽을 할 때 주의할 점은 한 문장 안에 여러 정보를 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래픽을 만들기 애매해진다. 문장이 길면 두 문장으로 끊는 게 좋다.

문장만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줘도 웬만하면 그림이 나올 수 있다.


홍보영상 중에서는 그래도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니 금액이 맞는다면 하기를 권한다.

영상 구성 없이 내레이션만 쓰면 정말로 작업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 숙달이 되면 1차 완성이 몇 시간이면 끝난다. 이후는 클라이언트에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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