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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제목을 통해 클릭을 하게 만들었다면, 이제는 설명글로 후원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설명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후원자가 프로젝트 설명글을 보는데 투자하는 시간은 1분 30초이다. 이건 정말 국룰이다. 지금까지 나는 6개의 프로젝트를 성공했는데, 데이터에 다 이렇게 나왔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1분 24초~1분 30초이다.
이 말은 후원자들은 절대로 모든 설명 글을 다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텀블벅에 후원을 한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나도 12개의 후원을 했는데 단 한 번도 모든 설명글을 다 본 적이 없다. 때문에 설명글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할 곳은 3가지로 나뉜다.
-프로젝트 소개 글
-목차
-선물 설명
위 내용이 후원자가 시간을 할애에 가장 유심히 보는 곳이다. 그렇다면 먼저 프로젝트 소개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① 심플하게 할 말만 하는 법은?
처음 프로젝트 소개 창에 들어가면 텀블벅이 아래와 같이 예시를 넣어줬다.
-막연하다면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내용에 포함되도록 작성해보세요.
1. 무엇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가요?
2.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3. 프로젝트가 왜 의미 있나요?
4.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요?
5.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되었고, 진행 과정은 어땠나요?
위 질문에 따라 설명글을 적는 건 지양하기 바란다. 왜냐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소개 글에는 1, 2번의 내용만 들어가면 된다. 이외에 3, 4, 5번 내용을 넣고 싶다면 최대 한 짧게 하도록 하자. 한두 문장으로 끝내던가 네 문장 이상 넘어가게 하지 말자.
https://tumblbug.com/aronsong6
위 링크를 들어가 보자. 처음에 소제목을 쓴 ‘심리질환, 정신장애, 증후군, 지식백과란?’ ‘심리질환 창작서를 쓰게 된 이유는?’ 부분을 읽어보자. 이게 가장 교과서적인 프로젝트 소개 글을 쓰는 것이다. 내가 쓴 글이라 교과서적이라고 한 것이 아니다. 프로젝트 소개글은 이처럼 심플하게 할 말만 딱 하는 게 좋기 때문이다.
후원자들이 궁금한 건 이 책이 어떤 책이냐이다. 제작과정이 어떻고, 제작을 하면서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이런 글들은 필요 없다. 때문에 정말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심리질환 창작서를 쓰게 된 이 유는?’ 이글도 사실 쓸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신뢰 문제 때문에 필수적으로 심리와 관련한 내 전문성을 설명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② 추천 글을 효과적으로 넣는 법
책을 읽을 때 마지막에 정리 글을 간단하게 해주는 책이 있다. 그러면 읽는 독자 입장에서도 정리가 확된다. 프로젝트 소개글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처음에 어떤 프로젝트인지 설명하는 글이 끝났다면, 다음에는 위와 같이 이미지 사진을 넣어주자. ‘이런 분이 보면 된다는’ 설명글이다. 텀블벅과 제휴를 맺은 미리캠퍼스 무료 템플릿으로 진행하면 제작이 쉽다.
이외 6가지 비법이 더 있습니다. 전자책을 구매하셔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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