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대사를 쓰고 보니 어색하다. (표준어에 어미만 바꾼 '가짜 사투리'의 한계)
조폭도 의사도 말투가 다 똑같다. (직업적 특성이 사라진 평면적인 캐릭터)
사투리 대사 때문에 집필 속도가 나지 않는다. (단어 하나 검색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 비효율)
사투리가 틀릴까 봐 무서워서 그냥 표준어를 쓴다. (캐릭터의 매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상황)
저도 작가이기에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사투리 대사 사전>을 만들었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똑같은 경상도 사람이라도, '냉철한 프로파일러'와 '억척스러운 고깃집 사장님'의 말투는 리듬부터 다르다는 거.
예를 들어 사이코패스라면?
아래처럼 써야 제맛이죠.
"아이고, 요 쪼매난 게 살라고 발버둥 치는 거 보소. 니 그래 가꼬 살 수 있을 거 같나? 함 빌어 봐라. 혹시 아나, 니가 마이 빌면 쬐끔은 살살해줄지."
이처럼 진짜 사투리란!
캐릭터의 직업과 성격에 맞아야 하는 거죠.
그리고 사투리 초보 작가도 쉽게 배울 수 있게 대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책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소개합니다!
먼저 <경상도 사투리 사전> 스펙부터 이야기하죠.
이 책은 136개의 전문직 사투리가 들어갑니다.
직업별로,
낮춤말(반말) 상황 5개. 높임말(존댓말) 상황 5개, 총 10가지 상황으로 구성됩니다.
상황은 직업별로 가장 스토리에 많이 나오는 걸로 합니다.
그리고 1가지 상황 당, 20개의 대사를 진행!
10개 상황이니까, 총 200개의 대사가 나오는 셈이죠.
1개 직업당 10개의 상황과 200개 대사라니!
거기다가 낮춤말과 높임말을 동시에!?
여러분이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도, 즉시 갖다 쓸 수 있습니다.
대사를 쓰면서 저절로 습득이 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어려운 사투리에는 표준어를 동시에 써주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공사 현장을 납입하는 조폭 대사라면?
아래와 같아요.
공사 소리가 너무 시끄러버가(시끄러워서) 동네 어르신들이 잠을 못 주무신다 카데예(하더군요). 민원이 이래 빗발치가(빗발쳐서) 되겠능교?(되겠습니까?)
내일부터 현장 입구에 우리 컨테이너 하나 갖다 놓을 깁니더(겁니다). 거기서 상주하면서 관리 감독할 끼니께(것이니까) 그리 아이소(아십시오).
어떤가요?
괄호로 친 표준어를 보면 사투리가 금방 이해되죠?
우리가 사투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단순하거든요.
사투리의 '표준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사를 써줄 때, 저렇게 표준어를 써주면?
쉽게 이해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나는 학구열이 높아서! 좀 더 사투리 대사를 깊게 공부하고 싶다!
이런 분들을 위해 보너스 설명을 넣었어요.
직업별로 각 상황마다 아래처럼 어떤 문체(어체)를 쓰는지 알려줘요
<경상남도 + 부산 사투리 사전>에서 '1장 경상남도+부산 사투리 작법'만 읽어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종결 어미에 대한 설명인데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전문직 대사 사전이다 보니, 전문 용어 해석은 필수!
대사에 들어가는 어려운 용어는 아래처럼 해석을 해줍니다.
사투리도 배우고, 동시에 전문 용어 습득까지! 1석 2조 개꿀!
검안: 시신을 눈으로 살펴 사망 원인과 상황을 일차적으로 조사하는 일.
직장온도: 항문을 통해 측정하는 체온. 사망 후 온도 저하 속도를 계산해 사망 시각을 추정함.
사후강직: 사망 후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 현상. 보통 턱관절부터 시작해 온몸으로 퍼짐.
비산 혈흔: 동맥 손상이나 외부 타격으로 인해 피가 공중으로 비산하여 벽이나 바닥에 튄 자국.
삭흔: 끈이나 줄 등으로 목이 졸렸을 때 피부 표면에 남는 압박 자국.
일혈점(점상 출혈): 질식사 시 안구 결막이나 점막 등에 나타나는 미세한 점 모양의 실핏줄 터짐.
방어흔: 가해자의 공격을 손이나 팔로 막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항의 흔적.
시반: 사망 후 혈액이 중력에 의해 몸의 낮은 곳으로 쏠려 피부에 나타나는 검붉은 얼룩.
Y자 절개: 내부 장기를 확인하기 위해 시신의 가슴부터 배까지 Y자 모양으로 절개하는 부검 방식.
설골: 목에 있는 U자 모양의 작은 뼈. 손으로 목을 조를 때 골절되는 경우가 많아 타살의 증거가 됨.
생활반응: 살아있을 때 입은 상처에만 나타나는 생체 반응. 사후에 생긴 상처와 구별하는 기준.
주저흔: 자살 시 시도자가 심리적 망설임으로 인해 치명상 주변에 얕게 여러 번 낸 상처.
사입구/사출구: 총알이 몸을 뚫고 들어간 구멍(사입구)과 뚫고 나간 구멍(사출구).
136개 직업!
27,200개 대사!
수천 개 용어 해석!
총 분량 A4 2,040장
A4 100장 전자책 평균가 2만 원 → A42,040장이면, 37만 원!
<경상도 대사 사전> 29,500원! (34만 원 절약!)
집필 시간은 줄어들고,
캐릭터 매력은 폭발���
대사에 사투리 스킬을 장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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