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텃밭사유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란도 Jun 01. 2023

이웃 텃밭 풍경들'

원근감 있는 오후



어느 날 의자와 커피잔이 놓여 있더니

어느 날은 고양이가 의자에 앉아서 엄마 아빠가 텃밭을 돌보는 동안 얌전하게 앉아 있있다.

고양이도 목줄로 통제가 가능한가 보다...

어디만 데리고 가려면 난리가 났던 아주 오래전 그 고양이가 생각났다.

동물도 사람과 살다 보면 달라지는 것 같다.


이웃 텃밭 쌤이 텃밭을 손질 중이셨다. 해서 한 컷!

폭포 같은 작은 바위 숲에 초록이 짙어졌다.

여름날 오두막에서 먹을 참외는 잘 자라주겠지!


어느 텃밭은 수박만 심었다. 수박 넝쿨을 예술적으로 감아서 수박을 키우신다고 한다. 나는 토마토 줄기를 예술적으로 감아서 키우고 싶다.


온 가족이 텃밭에서 오후를 함께 하고 있다. 텃밭 풍경이 원근감 있게 보이는 오후였다.



#이것은크리에이터텃밭입니다

#사진으로_텃밭_풍경

#월곶도시농업텃밭농장



휴식하는 텃밭


찻잔이 놓인 테라스


텃밭 중앙에 테라스 풍경


얌전히 의자에서 기다리는....


원두막 풍경


백리향이 피었다


수생식물이 바위로 만든 샘에서 자란다


텃밭을 손보고 계시는 이웃 텃밭 쌤


텃밭의 형태


온 가족이 함께 오후를 보내고...


아기도 한몫 거들고....


매거진의 이전글 넝쿨 터널 지지대에 그물망을 씌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