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적 변환은 새로 태어나는 방식

사진과 생각들

by 아란도



엄마는 사진 찍는 순간 눈을 감아버렸는데,

ai는 눈을 뜬 상태로 사진을 복원했다. 이 사진만 있는 것을 보면 그때 사진을 따로 더 찍지는 않은 것 같다.


모든 복원이 원본 그대로 여야 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사진에 뽀샵한 이유가 무엇인가!

모든 역사적 인물들도

좀 더 미남 미녀로

영화에 등장할 필요가 있다.


현재 ai로 사진 복원하면, 대략 4차 정도 가면 얼굴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것 그냥 복사하듯이 하먼 될 텐데, 왜 얼굴이나 자세나 바뀌나?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엔 생성형이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니까, 복제물이 아니라 다 하나하나의 독립적인 작업이 뒤따른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일반적으로 말하는 작품의 의미가 아니라, 태어난다는 의미에 근접한 독립된 작품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내 생각을 ai에게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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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란도님께서 짚어주신 부분이 정확합니다. AI가 사진을 복원할 때 단계가 거듭될수록 원본과 달라지는 이유는 AI가 데이터를 '복사(Copy)'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고 생성(Generate)'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복제'가 아닌 '확률적 생성'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복사는 픽셀의 값을 그대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생성형 AI(Diffusion 모델 등)는 원본 이미지 위에 쌓인 '노이즈'를 제거하면서, 그 밑에 무엇이 있었을지 통계적으로 추론하여 그림을 새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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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비치는 것들을 씁니다.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이제 봄이고 오늘은 비가 오고 차를 한 잔 마시고 내 안에서 꿈툴대는 언어들을 옮깁니다. 좋은 날이 그대와 나에게도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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