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고 하네요
오늘 입춘
건너뛸까 하다가
최근에는 해년마다 붙였으니 올해도 붙여보았다
먹 갈기가 귀찮아서 예전에 사 두었던 먹물을 따라 붓을 적셨다.
종이는 연습 용지밖에 없다.
먹물 향이 코에 스며든다
먹향은 간혹 맡으면 무언지 모를 정갈한 느낌을 준다
해년마다 써도 내 글씨가 어디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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