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워 '브런치 - 영감'에 연재할 스무 편을 다 정리했다. 이제 매일 한 편씩 올리기만 하면 된다. 설 명절이 끼어 있어서, 갑자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 브런치에 소홀했으므로, 이번에는 연재로 올리기로 하였다.
한 편의 글이 좀 짧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동안 한꺼번에 길게 올려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나는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어떤 사안들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글을 한 편으로 만들어도 좋았겠지만, 과정이 드러난 글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생각들이 또다시 어리고 있지만, 지금은 이 정도에서 자족해야 한다. 시간도 없고 잠도 부족하다. 지금 이 생각 정리는 또 어디선가 정리되어 나올 것이다.
우리가 광장에도 나가고 글로도 설전하며 지내 온 시간들을 상기하는 동안, 이 원리들을 이미 다 담아 놓은 그릇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사뭇 해석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언어가 확장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세계관의 툴을 활용하여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로써 세계의 확장이 일어난다. 한국식 좀비물이나 괴기물은 모두 이 범주에서 해석이 가능한 것 같다.
오늘은 이쯤 하고, 숙제 다 해놨으니, 이제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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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합성된 부분 찾기...^^
#AI화답 #사법부 #브런치_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