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길이 내 길인지 묻는 그대에게>

스티븐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 연설에서는 이런 말이 나온다. 

"Connecting the dots"

지금은 벌어진 이유를 모를 일들이 나중에 돌아보면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 새로운 시도들의 실패 등 내 주위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일들에 대해서 에너지가 빼앗기고 있을 때, 무척이나 힘이 된 책이다.

"내가 나라서, 나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어서 행복해요."
이런 본질에서 진짜, 진정한 행복이 나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자신의 바깥에서 찾는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른다. 그건 나쁜 것이 아니다. 진짜로 나쁜 것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때이다.

예전에는 나도 어째서 그토록 한심한 결정을 내렸는지, 어떻게 그런 사람을 맹목적으로 믿었는지 후회하며 괴로워했다.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인생을 마치 게임처럼 생각한다. 세상만사에는 의미가 있고(물론 그 의미를 깨닫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릴 때도 많지만), 거의 모든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틀린' 결정이란 없다고 확신한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 결정을 내린다는 사실 그 자체이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 결정을 맡길 수밖에 없다. 내가 못 내린 결정을 남이 대신 내려 주는 것, 그것만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짓이다.

소소한 시도라고 해도 방향과 경로를 많이 바꿀수록, 자주 어려움을 극복할수록 더욱더 오래 용기와 자신감이 당신의 인생을 함께 할 것이다.

삶의 원칙은 실제로 간단하다. 삶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우리가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과 판단과 가정으로 일상을 채우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의 진짜 꿈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비로소 탄생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가다가 막히거든 브레이크를 밝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서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 고민해보자. 
"여유 속에 힘이 있다"라고 하지 않던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막지 않는다. 당신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있다.

긍정적 자세에 필요한 덕목은 아래 5가지이다.
첫째, 조건 없이 베풀어라
둘째, 감사의 마음을 가져라
셋째,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주어라
넷째,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
마지막 다섯째, 세상은 배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