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 대표가 말하는 내 돈 불리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아르노입니다.
오늘은 인포맥스라이브 채널에서 진행한 100억 자산가 이정윤 님의 인터뷰 영상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저는 4년 만에 100억을 만들었습니다. 98년도 이전부터 투자했고요.
재무관리 그리고 회계학을 공부하며, 주식투자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생을 본업이 따로 있는, 개인투자자로 살아왔습니다.
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건, 그 기업의 재무제표입니다.
거기에 가치 판단과 차트를 더해 삼박자 투자를 해야 하는 거죠.
주식이나 코인이나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게 됩니다.
재테크 시작 전, 일단 초보 투자자분들은 동기부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마나 부자가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100억인지 1000억인지요.
10년에 100억을 모으는 꿈을 가져보세요. 구체적으로 동기 부여하는 거죠.
이렇게 목표를 설정한 후에는 현실 판단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판단하고 있어야 합니다.
소득 증가율(몸값 상승률), 투자 수익률을 곱하면 내 자산 증식 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
소득 증가율을 높이는 방법은 현재의 직업에서 공부를 정말 깊숙하게 해서 어마어마한 전문가가 되어, 몸값을 올리시면 되겠죠?
아니면 N 잡러로의 삶이 있습니다. 다양한 부수익을 노리는 거죠.
주식 투자하시기 전에 재무관리 이론 등 경제학 이론이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경제학 책부터 회계학까지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공부가 되셔야 해요.
그리고 투자의 대가들의 책을 시간 되시는 대로 읽으셔야 합니다.
투자 기준을 만드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주식투자는 공식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런 걸 익히기 위해선 마지막으로 실전 경험이 중요합니다.
실전 경험을 대신하는 게 증권사 리포트입니다.
좋아 보이는 섹터, 종목을 파악하기보다는 애널리스트들이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세요.
HTS와 DART(전자공시 사이트)만 잡고 있어도 주식 전문가가 되실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서 파악하셔야 해요. 각 변수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고민하셔야 해요.
투자는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하셔야 합니다.
영업 적자가 3-4년 지속되거나 자본잠식 있으면 거르세요.
투자하는 회사는 결국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여야 합니다.
회사는 자기가 돈 벌어서 시설 투자 등을 해야 해요.
외부에서 유상증자 등을 통해 돈을 끌어 와서 투자하는 기업을 저는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종합 지수를 예측하면서 투자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럼 언제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첫째, 큰 위기 이후에 하면 됩니다.
전고점에서 30~50% 빠진 경우예요. 예시로 이번 코로나가 있었죠.
둘째, 지금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식 투자는 평생 하시는 겁니다. 빨리 시작하는 게 낫죠.
직접 상승장 하락장을 겪으셔야 합니다.
시장에 계시면서 본인의 경험치를 계속 쌓으셔야 해요.
섹터, 업종이 겹치지 않게 여러 개로 분산해서 투자하세요.
물론 한 종목에 몰빵 해서 성공할 수 있지만, 매번 몰빵 투자에서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확실한 걸 하나 사는 거보단 그나마 확실한 다섯 개를 사시면 위험이 분산돼요.
마지막으로 이런 투자의 태도는 비추합니다.
첫째, 종목에 대한 과신을 가지지 마세요.
보통 스스로 종목을 발굴했을 때보단 누군가로부터 추천을 받았을 때 과신을 가지시더라고요.
이렇게 산다면 매도 타이밍 절대 잡지 못합니다.
초보자들은 올라가도 더 올라간다고 생각하시고, 떨어지면 이제 올라간다고 생각하십니다.
아예 초보 자시라면 손절 포인트나 이익 포인트 가격구간을 주식 살 때부터 정하시고 투자하시면 편합니다.
초보를 좀 벗어나셨다면, 본인이 그 종목을 선택한 이유가 없어졌을 때에 매도하시면 됩니다.
저도 재료가 소진이 되면 처분합니다.
하루에 최하 1시간에서 그래도 2시간 정도는 주식에 대해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주말에는 그 주에 흐름이 어땠는지도 보시기도 하고요.
이렇게 하실 때부터 진짜 주식투자가 시작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도 인사이트 좋은 영상 요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